유적이름 : | 설악동 소나무(설악동 소나무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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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 : | 미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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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 : | 고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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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 : |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20-5일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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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 : | - |
유적개요 : 속초시 설악동 20의 1번지에 서식하는 소나무로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 35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노거수이다. 이 소나무는 수령 500년, 나무높이 16m 가슴높이 줄기둘레 4m 가지퍼짐 동서 21m, 남북 19m의 소나무로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네거리에 위치하는 서낭당 나무로서 잘 보존되어 왔다. 본 노거수의 수형은 지상 약 2.5m에서 줄기가 갈라졌으나 가운데 줄기만 살아남아 있으며, 이 가지에서 나온 가지들은 대부분 강건하여 위풍 당당한 품새를 지녔으며, 수세도 매우 강건한 편이다. 이 나무 주변에 돌을 쌓으면 잘 살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어서 나무 주변에 돌이 많이 쌓여 있는데, 이로 보아 신목으로서 주민들의 토속신앙의 대상이 되는 보호수이다. 【참고문헌】 강릉대학교 박물관, 1997. 「束草市의 歷史와 文化遺蹟」
유적개요 : 속초시 설악동 20의 1번지에 서식하는 소나무로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 35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노거수이다. 이 소나무는 수령 500년, 나무높이 16m 가슴높이 줄기둘레 4m 가지퍼짐 동서 21m, 남북 19m의 소나무로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네거리에 위치하는 서낭당 나무로서 잘 보존되어 왔다. 본 노거수의 수형은 지상 약 2.5m에서 줄기가 갈라졌으나 가운데 줄기만 살아남아 있으며, 이 가지에서 나온 가지들은 대부분 강건하여 위풍 당당한 품새를 지녔으며, 수세도 매우 강건한 편이다. 이 나무 주변에 돌을 쌓으면 잘 살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어서 나무 주변에 돌이 많이 쌓여 있는데, 이로 보아 신목으로서 주민들의 토속신앙의 대상이 되는 보호수이다. 【참고문헌】 강릉대학교 박물관, 1997. 「束草市의 歷史와 文化遺蹟」